‘성웅 이순신축제’ D-1…야시장·야간 콘텐츠 등 체류형 축제로

‘성웅 이순신축제’ D-1…야시장·야간 콘텐츠 등 체류형 축제로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6-04-27 09:52
수정 2026-04-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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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 의장대·군악대 등 선보여
김연자·이찬원 등 ‘슈퍼히어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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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축제’에서 시작을 알리는 출정행렬이 열리고 있다. 서울신문DB
‘성웅 이순신축제’에서 시작을 알리는 출정행렬이 열리고 있다. 서울신문DB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을 기념한 ‘제65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28일 개막한다. 올해 확대된 축제 기간에는 달빛야행, 미디어아트 등 야간 콘텐츠가 확충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순신축제가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시장 감성’의 부활이다.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대에 조성된 먹거리존은 야시장의 정취와 전통시장과 먹거리존을 따라 걷고, 먹고, 머무르는 경험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

현충사 일원에서는 ‘달빛야행’이 운영된다. 야간 경관과 전통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콘텐츠가 밤 시간대까지 이어진다.

여해나루 이순신관광체험센터에서는 외벽 미디어월을 활용한 ‘이순신 반차도 미디어아트’가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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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성웅 이순신축제’ 포스터. 시 제공
‘제65회 성웅 이순신축제’ 포스터. 시 제공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곡교천과 현충사까지 이어지는 축제 동선은 도시를 하나의 무대로 확장한다.

전통시장과 연계한 ‘상점런 미션런’, 지역 먹거리 프로그램 ‘충효의 밥상’도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30일 오후 7시 열린다. 해군본부 의장대와 군악대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가수 자두, 감성 보컬 이창섭, 파워풀한 가창력의 에일리가 무대에 오른다.

1일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출연하는 ‘외국인 끼 페스티벌’과 장윤정·이찬원 등이 출연하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슈퍼히어로 콘서트’ 실황이 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회복과 상생’을 콘셉트로,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시민 일상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고, 그 경험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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