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전체 50% 넘는다

사상 첫 전체 50% 넘는다

김균미 기자
입력 2006-10-03 00:00
수정 2006-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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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와 교육, 국방 등 3대 예산의 비중이 오는 2008년에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2006∼201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상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의 예산은 올해 224조 1000억원에서 2007년 238조 5000억원,2008년 253조 8000억원,2009년 269조 9000억원,2010년 287조원 등으로 연평균 6.4%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같은 기간 3대 분야의 연평균 증가율은 복지 9.1%, 교육 8.1%, 국방 9.0% 등으로 전체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3대 분야의 내년 예산은 복지 61조 8000억원, 교육 30조 9000억원, 국방 24조 7000원 등 모두 117조 4000원으로 전체의 49.2%를 차지하는 것으로 계산됐다.

2008년에는 복지 66조 9000억원, 교육 33조 7000원, 국방 26조 9000억원 등 127조 5000억원으로 전체 예산 253조 8000억원의 50.2%에 이르러 사상 처음으로 50%선을 넘게 된다.

3대 예산의 비중은 2009년 51.4%,2010년 52.4% 등으로 예상된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6-10-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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