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지난달 26일 한국부동산신탁으로부터 단국대 한남동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되찾아 새로운 시행사에 매각함으로써 신 캠퍼스 이전을 둘러싼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공사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는 1996년 한국부동산신탁과 계약을 맺고 한남동 부지 매각 및 수지 신 캠퍼스 개발을 신탁했으나 이후 시공사 및 한국부동산신탁의 부도로 이전이 지연돼왔었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부동산신탁이 공사비 정산을 완료했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수익권증서를 환수해 걸림돌이 해소됐다.
2006-08-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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