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시가총액 하락 서울 아파트값 2주연속 ↓

강남 재건축 시가총액 하락 서울 아파트값 2주연속 ↓

주현진 기자
입력 2006-08-05 00:00
수정 2006-08-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동산가격 버블 논란이 벌어진 이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아파트의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 줄었다.

4일 종합부동산회사 부동산써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권 4개구 재건축아파트 8만 7903가구의 시가총액은 72조 4587억원이었다. 버블 논란 직후인 지난 5월17일(73조 6236억원)보다 1조 1649억원 줄었다.

송파구 재건축아파트의 시가총액은 14조 5280억원에서 13조 7759억원으로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강남구는 3519억원 떨어진 23조 5266억원, 강동구는 1657억원 떨어진 11조 4546억원이었다.

서초구는 1048억원 오른 23조 717억원을 기록, 다른 강남권과는 대조를 보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아파트는 지난 8주간 연속 떨어졌다. 이번주에는 0.24% 떨어져 8주간 하락률은 1.58%다. 서울시내 아파트 가격도 2주 연속 하락세다.

한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35A평형은 두달 전보다 2000만∼3000만원가량 떨어진 13억∼13억 5000만원에 호가된다. 한 달 전만 해도 9억원에 호가되던 서초구 잠원동 경남 한신3차 33평형은 최근 8억 5000만∼8억 6000만원에 나와 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08-05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