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너가(家)의 경영권 분쟁으로 진통을 겪었던 두산그룹이 창립 11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두산은 1일 창립 110주년을 맞아 공식 행사를 자제했지만 임직원들은 내부적으로 기념 모임을 갖고 투명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두산은 1896년 8월 1일 창업주인 고 박승직 회장이 서울 배오개에서 면직물 점포로 시작됐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6-08-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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