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들의 역할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일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수출입은행 신동규 행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신 행장은 “그동안 수출입국의 신화를 창조하고 외환위기 등 숱한 역경을 극복하는데 앞장섰다.”고 회고한 뒤 앞으로는 “선진통상국가 실현을 앞당기는 핵심 정책금융기관, 대외경제협력을 증진하는 중추 정책금융기관, 수출입금융의 개척자 및 촉진자 역할을 수행하는 선도적 금융기관이 되자.”고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2006-07-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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