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1일 사장 승진 3명을 포함, 모두 45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직위별 승진 인원은 ▲사장 3명▲부사장 15명▲전무 85명▲상무 145명▲상무보 207명 등이다.
삼성전자 박종우 부사장은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사장, 삼성물산 지성하 부사장은 상사부문 사장, 삼성병원 이해진 부사장은 삼성자원봉사단장(사장급)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 단장은 이해찬 국무총리의 친형이다.
현 사장단은 지난해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대부분 유임됐으며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인사는 3명에 그쳤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전무 승진은 이뤄지지 않았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관련기사 16·24면
2006-01-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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