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북 교역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23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005년 1∼9월중 남북 교역 동향’에 따르면 남북 교역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0% 늘어난 7억 8858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교역액(6억 9740만달러)을 웃도는 수치다.
무협은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남북 교역액은 지난 1988년 교역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북한산 모래 반입액이 올 1∼9월중 1578만달러(214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321% 증가하는 등 대폭 늘어나고 있다. 올들어 9개월 동안의 모래 반입액은 지난해 총 반입액 261만달러(28만㎥)보다도 5배 이상 늘어났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5-10-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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