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05년 상반기중 지급결제 동향’에 따르면 개인이 신용카드로 물건 등을 산 금액은 하루 평균 4200억원이나 됐다. 지난해 상반기(3817억원)보다 무려 10.1%나 증가한 액수다.
증감률 통계수치의 비교가 가능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개인이 신용카드로 쓴 금액은 2002년 하반기 하루 평균 4312억원으로 정점에 달한 뒤 2003년 상반기 4019억원, 하반기 3748억원으로 계속 떨어졌다. 이후 2004년 상반기 3817억원, 하반기 3974억원으로 다시 상승세로 바뀌었다.
한은 관계자는 “개인이 신용카드로 쓴 돈이 늘어난 것은 소비패턴의 변화로도 볼 수 있지만, 일단 민간소비가 회복되고 있다는 추세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증감률 통계수치의 비교가 가능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한은 관계자는 “개인이 신용카드로 쓴 돈이 늘어난 것은 소비패턴의 변화로도 볼 수 있지만, 일단 민간소비가 회복되고 있다는 추세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5-08-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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