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성공단 물산展’ 연다

내년 ‘개성공단 물산展’ 연다

강충식 기자
입력 2005-08-08 00:00
수정 2005-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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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물산전이 내년부터 국내외에서 열릴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7일 통일부가 요청한 개성공단 물산전 개최사업비 5억 9400만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물산전은 우리 국민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공단에 대한 투자유치와 제품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물산전이 제품의 판로 개척은 물론 남북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성공단 상품만 전시하고, 해외에선 대한민국 물산전을 열 때 함께 개최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개성공단엔 현재 15개 기업이 입주해 상품을 생산 중이며 내년에는 입주기업이 100여개로 늘어나는 등 향후 입주기업과 생산제품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2005-08-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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