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 1위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 1위

류찬희 기자
입력 2005-07-29 00:00
수정 2005-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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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공능력 종합평가에서 삼성물산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1위를 차지했다.

건설교통부는 일반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 설비업체 등 4만 6623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기술능력, 재무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금액으로 환산한 결과, 삼성물산이 5조 936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위는 주택 건축 실적에서 두각을 드러낸 대우건설(5조 4609억원)이 올라섰다. 지난해 1위 자리를 삼성물산에 내줬던 현대건설(5조 3712억원)은 대우에도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여러가지 평가 요소를 돈으로 단순 합산함으로써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시공능력을 왜곡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나머지 10위권은 ▲대림산업(4조 7318억원)▲GS건설(4조 3504억원)▲현대산업개발(4조927억원)▲포스코건설(2조 6276억원)▲롯데건설(2조 4544억원)▲금호산업(1조 6375억원)▲두산산업개발(1조 5913억원)순으로 나타났다.10위권 순위는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타이어부문을 분할한 금호산업이 지난해 17위에서 8계단 상승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07-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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