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홍콩법인의 구리 선물거래에서 발생한 총 손실액이 950억원에 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6월 홍콩법인 금속팀장 등 2명이 평소 영업에서 발생한 손실을 만회할 목적으로 회사가 금지한 선물 투기거래를 몰래 해 95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실은 올해 상반기 재무제표에 지분법 평가손실로 반영될 예정이며, 해당 직원 2명은 해임했다.”고 덧붙였다.
2005-07-2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