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제활동인구가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구직활동에 나서보지만 아직 일자리는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지난 5월 1003만 7000명으로 지난해 5월(980만 6000명)보다 2.4% 늘어났다. 증가추세는 계속 이어져 지난 6월에는 1005만명으로 작년 6월보다 2.3% 증가했다.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10월 985만 7000명을 기록한 뒤 지난 2월까지 계속 줄어들다가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
그러나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여성 취업자는 지난 6월 971만 3000명으로 전년 동월(952만명)보다 2.0% 느는 데 그쳤다. 지난 5월 취업자는 970만 3000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2.3% 느는 등 취업자 증가폭이 경제활동인구 증가폭을 밑돌고 있다.
한편 남성 경제활동인구는 지난 6월 1407만 3000명으로 지난해 6월(1379만 4000명)보다 2.0%가 늘어났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5-07-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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