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과 GS그룹은 현재 영위하고 있는 비즈니스 분야는 침범하지 않기로 했다.”
김갑렬 GS건설 사장은 3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LG그룹과의 관계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면서 “LG그룹은 건설 물량을 계속 GS건설에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GS건설은 건축·주택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 정도인데 토목·환경·플랜트의 비율을 60%가 되도록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건축은 LG그룹 등 자매회사의 물량이 70%를 차지하고 주택은 경기를 탄다.”면서 “결국 승부를 걸 곳은 기술력이 바탕이 된 토목·플랜트·환경 부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토목·플랜트·환경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기술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올초 300억원을 들여 경기도 용인에 2만평 규모의 기술연구소 부지를 매입, 현재 연구소를 설계중”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정부 발주 공사도 수익성은 낮지만 현금 흐름상 중요한 의미를 가져 적극적 수주를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김갑렬 GS건설 사장은 3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LG그룹과의 관계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면서 “LG그룹은 건설 물량을 계속 GS건설에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GS건설은 건축·주택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 정도인데 토목·환경·플랜트의 비율을 60%가 되도록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건축은 LG그룹 등 자매회사의 물량이 70%를 차지하고 주택은 경기를 탄다.”면서 “결국 승부를 걸 곳은 기술력이 바탕이 된 토목·플랜트·환경 부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토목·플랜트·환경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기술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올초 300억원을 들여 경기도 용인에 2만평 규모의 기술연구소 부지를 매입, 현재 연구소를 설계중”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정부 발주 공사도 수익성은 낮지만 현금 흐름상 중요한 의미를 가져 적극적 수주를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05-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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