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결국 강신호(78) 현 회장을 차기 수장 카드로 빼들었다. 그간 재계 실세 회장들이 한결같이 회장직을 고사하면서 사실상 예고된 수순이었다. 재계 오너 사이에 만연한 ‘모나면 정 맞는다.’는 기류를 끝내 넘지 못해 인물난을 드러낸 셈이다.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총회에서 강 회장을 추대하기로 추대위원회에서 결정했으며, 회장단 회원사를 중심으로 양해를 구하는 절차를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총회에서 강 회장을 추대하기로 추대위원회에서 결정했으며, 회장단 회원사를 중심으로 양해를 구하는 절차를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2-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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