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성(46) 한국IBM 수석 부사장이 11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납품비리 의혹으로 외국인 사장을 내세운 지 1년만에 한국인 사장 체제로 복귀했다. 서강대 회계학과와 경영대학원을 나와 1985년 한국IBM에 입사, 글로벌서비스 사업 총괄부사장 등을 맡았다.
2005-01-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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