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가죽옷 차림의 섹시 로커 송혜교. 웨이브 댄스와 헤드뱅잉,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보이스 컬러로 관중을 압도한다. 공연이 절정에 이르자 비상하듯 관중 속으로 뛰어든다. 이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휴대전화에 순간을 포착하는 관중. 그러나 그녀는 마술처럼 사라지고 관중들은 술렁인다.“어디 갔지?”.KTFT의 ‘EVER-리얼 디카’ 속에서 그녀가 “보이는 그대로 날 가져봐.”라고 말한다.
2004-12-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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