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몽윤(49) 회장을 이사회 의장에, 하종선(49) 사외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각각 선임했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7남인 정 회장이 현대해상 등기이사로 경영일선에 복귀하는 것은 8년만이다. 변호사인 하 사장은 1986년부터 1995년까지 현대자동차 법률고문을 지냈고 2000년부터 현대해상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2004-12-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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