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4분기 경제성장률이 3% 안팎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만일 4분기 성장률이 3%에 머문다면 올해 전체 성장률은 정부의 당초 목표보다 크게 낮은 4.5% 수준에 그치게 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조동철 선임연구위원은 23일 굿모닝신한증권 주최 ‘2005년 대내외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올 4분기 경제성장률은 3% 안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농업생산 실적이 성장률을 결정하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위원은 “올해 수출은 금액 기준으로 증가율이 30%에 달하겠지만 내년에는 10%에 가까운 한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라면서 “내년도 소비는 지금이 워낙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더 나빠질 거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설비투자의 경우 최근 다소 반등하는 조짐이 보이지만 건설투자는 다소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한국개발연구원(KDI) 조동철 선임연구위원은 23일 굿모닝신한증권 주최 ‘2005년 대내외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올 4분기 경제성장률은 3% 안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농업생산 실적이 성장률을 결정하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위원은 “올해 수출은 금액 기준으로 증가율이 30%에 달하겠지만 내년에는 10%에 가까운 한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라면서 “내년도 소비는 지금이 워낙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더 나빠질 거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설비투자의 경우 최근 다소 반등하는 조짐이 보이지만 건설투자는 다소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4-11-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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