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영업일 기준으로 9일 연속 하락했다.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0.60원 내린 1119.0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환율 폐장가는 2000년 10월10일의 종가 1119.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지난주 종가와 같은 1119.60원으로 출발한 후 한때 1114.00원까지 급락했으나 이후 반등해 소폭 하락한 채로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환율이 그동안 가파르게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 등으로 소폭 하락에 그쳤지만 달러화 약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환율의 하락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거래소시장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치르고 있는 미국 대선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2억 1723만 3000주로,2001년 7월31일(2억 239만 7000주) 이후 가장 적게 거래됐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외환시장 관계자는 “환율이 그동안 가파르게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 등으로 소폭 하락에 그쳤지만 달러화 약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환율의 하락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거래소시장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치르고 있는 미국 대선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2억 1723만 3000주로,2001년 7월31일(2억 239만 7000주) 이후 가장 적게 거래됐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4-11-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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