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카드 수수료 올려도 까르푸, 당분간 카드 받기로

LG·삼성카드 수수료 올려도 까르푸, 당분간 카드 받기로

입력 2004-09-21 00:00
수정 2004-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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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는 LG카드와 삼성카드가 22∼23일부터 가맹점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인상하더라도 추석연휴에는 매장에서 이들 카드를 계속받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까르푸 고승태 이사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감안해 LG와 삼성카드가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올리더라도 추석연휴에는 일단 이들 카드를 계속 받기로 했다.”면서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수수료 인상을 수용할 것인지,아니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고 소송을 통해 인상분을 돌려받을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카드는 22일부터,삼성카드는 23일부터 까르푸에 대한 가맹점 수수료를 현행 1.5%에서 각각 2.2%(LG카드)와 2.3%(삼성카드)로 인상하겠다고 통보한 상태다.

강동형기자 yunbin@seoul.co.kr

2004-09-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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