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기 우리사주·팬택 매각입찰 공동참여 합의

대우종기 우리사주·팬택 매각입찰 공동참여 합의

입력 2004-09-13 00:00
수정 2004-09-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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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종합기계 우리사주조합과 팬택계열은 대우종기 매각입찰에 공동 참여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종기 우리사주조합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종기 매각입찰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두산,효성과 대우종기 인수전을 벌이고 있는 팬택계열은 한층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팬택계열과 우리사주조합은 주말 협상끝에 고용승계,매각입찰에서의 상호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MOU 내용에 대한 공식 합의를 이끌어냈다.

MOU에는 종업원 100% 고용승계와 함께 공대위가 최대 12% 가량의 지분을 인수하는 한편 양측 인사 각 2명과 외부 인사 1명으로 이뤄진 윤리경영실천협의회를 설치,고용안정 및 사업부 매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이사회 이전에 협의하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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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2004-09-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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