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금강제화 15억 상품권깡 손실공방

현대백화점·금강제화 15억 상품권깡 손실공방

입력 2004-07-24 00:00
수정 2004-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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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HNS 직원이 6월초 15억원 어치의 구두상품권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해 현대백화점과 금강제화가 책임소재를 놓고 협상을 하고 있다.

23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법인영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HNS의 30대 초반 남성직원이 지난달 4일 15억원어치의 구두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 영국으로 달아났다.

현재 도피한 직원이 명동에서 현금으로 교환한 구두상품권은 시중에서 정상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며,소비자들에게는 피해가 없다.현대백화점측은 “상품권 거래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손실액에 대한 책임은 금감제화측과 서로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04-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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