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공주外 충청권 규제 조기해제”

“연기·공주外 충청권 규제 조기해제”

입력 2004-07-20 00:00
수정 2004-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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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공주를 뺀 신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는 8월 이후 단계적으로 토지거래허가 및 건축제한 등의 규제가 풀린다.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신행정수도 예정지 이외 지역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거쳐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관련 규제를 풀겠다.”고 19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충청권 의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신행정수도 최종 입지 이외 지역의 규제를 조속히 해제해야 되지 않느냐는 건의에 대해 “8월 신행정수도 예정지가 최종 확정되면 실태조사를 거쳐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충청권은 공공기관 이전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이 정부의 기본원칙”이라면서 “그러나 충북 북부지역 등에서 소외론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새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충주,제천 등 충청권 북부지역은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지역에 추가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4-07-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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