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황영기 전 삼성증권 사장의 후임에 배호원(54) 삼성생명 사장(기획관리·자산부문 사장)을 30일 내정했다.배 사장은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배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삼성비서팀 재무팀 부장을 거쳐 자산·법인부문 총괄사장 등을 맡았다.삼성은 또 3월 결산법인인 삼성생명 배정충 사장,삼성화재 이수창 사장,삼성투신운용 황태선 사장은 유임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4-05-0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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