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韓·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윤설영 기자
입력 2008-09-12 00:00
수정 2008-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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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1일 트라이안 버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는 데 합의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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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정상회담 이명박(오른쪽)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한 뒤 활짝 웃으며 포옹하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버세스쿠 대통령을 맞아 “서울시장 재임 때 서울명예시민증을 드렸던 기억이 있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도 바로 옆에 앉은 인연이 있어 아주 환영한다.”고 말했다.

버세스쿠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저는 매우 비슷한 인생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나는 부카레슈티 시장을 역임한 바 있고 지금은 각국 대통령으로 비슷한다.”며 화답했다.

두 정상은 공동선언을 통해 경제·통상분야에서뿐 아니라 정치·안보·사회·문화 분야 등에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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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09-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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