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서울시 11월 감사”

감사원 “서울시 11월 감사”

장세훈 기자
입력 2006-02-23 00:00
수정 2006-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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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오는 11월 서울시를 감사하기로 했다. 논란이 일고 있는 행정자치부의 ‘청계천 감사’와 교통정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서울시와 경기도를 포함한 광역자치단체 6곳, 기초자치단체 34곳을 11월 감사할 예정”이라면서 “지방공기업 100곳도 감사 대상”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지방자치단체장 임기에 한 차례 이상 감사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이라면서 “11월 감사는 토지 형질변경, 건축 인·허가 등 부동산 분야에 초점을 맞춘 특정감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대표적 도시정비사업인 청계천 사업을 비롯, 뉴타운 등 재건축·재개발사업 등이 감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황철규 서울시의원, 응봉금호현대 재건축 추진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수·응봉)은 지난 2일 성동구 응봉동 금호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곽창민)와 서울시 공동주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축 추진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호현대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접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0년 준공돼 약 36년이 경과한 금호현대아파트(성동구 응봉동 98번지)는 올해 1월 30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 현재 신속통합기획 접수를 준비 중인 재건축단지이다. 이번 간담회는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과 서울시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 곽창민은 이번 간담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동의서 징구 과정에서 전자동의 방식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서면과 지장 날인 중심으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참여 장벽이 높아지고 행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과 단지 재건축 준비에서 느낀 여러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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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6-02-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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