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선 경전철 ‘민투심’ 통과

면목선 경전철 ‘민투심’ 통과

입력 2011-07-19 00:00
수정 2011-07-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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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상습 정체지역인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중랑구 신내 택지지구까지 연결하는 면목선 경전철사업이 18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면목선 경전철 사업은 앞으로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사업자가 선정되며 2014년에 착공해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면목선은 준공과 함께 시설의 소유권이 서울시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에게는 일정기간의 시설관리운영권이 인정되는 BTO방식으로 추진된다. 추정사업비는 보상비 690억원을 포함해 6987억원이며 길이 9.05㎞에 12개 정거장이 예정돼 있다.

한편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포천~화도 고속도로의 BTO 방식 투자도 심의·의결했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망의 일부 구간으로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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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1-07-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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