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주 세계7대경관’ 지원 업무협약

서울시의회 ‘제주 세계7대경관’ 지원 업무협약

입력 2011-07-09 00:00
수정 2011-07-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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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기에 지지 결의안 채택키로



1000만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회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지지 결의안’을 채택한다.

정운찬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장은 8일 오전 서울시의회를 방문, 허광태 의장과 김명수 운영위원장, 제주 출신 이경애 시의원 등 시의원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 위원장은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쾌거는 그 경제효과를 넘어 국가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강화했는데,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 역시 마찬가지”라며 “유네스코(UNESCO) 문화 부문에 다수 등재돼 있는 서울과 유네스코 자연부문 3관왕 제주가 힘을 합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의장은 “평창에 이어 제주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1000만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회기는 오늘(8일)로 끝나기 때문에 다음 회기에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지지 결의안’을 시의원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서울시·제주도 간 업무협약의 실천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의회는 서울시 공무원 4만 7000명과 가족, 25개 자치구, 30개 직속기관 등과 힘을 합쳐 홍보와 득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암사동서원마을회관에서 김성호 서원마을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 강동구의원, 강동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마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3324번 버스 노선 변경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 ▲선사유적지 울타리 개선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 ▲둘레길 조성 공사에 따른 자재·차량 이동 등 다섯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3324번 버스 노선과 관련해 주민들은 노선 신설 및 조정 과정에서 서원마을이 대중교통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긴 배차 간격과 암사역사공원역 등 주요 거점으로 향하는 직행 노선 부재로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였다. 이에 이 의원은 버스와 지하철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노선 변경 기준과 절차를 면밀히 살펴, 교통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되지 않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축제 기간 마을 진입로가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농로길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과 차량 정체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적됐다.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7-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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