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6000명 7㎞ 레이스 펼친다

20대 여성 6000명 7㎞ 레이스 펼친다

입력 2011-06-03 00:00
수정 2011-06-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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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제 ‘러닝 페스티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러닝 페스티벌’이 서울에서 열린다.

20대 여성 6000명이 함께 달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는 나이키와 함께 4일 오후 6시 50분~7시 50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하늘광장~한강시민공원~구름다리를 거쳐 평화광장으로 되돌아오는 7㎞ 레이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여성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한 국제 나이키 위민스 레이스는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발을 뗐다. 세계 여성들의 글로벌 축제로 매년 10월 개최하다가 올해 2월부터는 전 세계 도시로 확대했다. 이후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롬비아 보고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싱가포르에 이어 국내 처음으로 서울에서 유치했다. 행복과 설렘, 즐거움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티셔츠로 무장한 20대 여성들이 달리는 장면은 헬기로 촬영돼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지구촌에 전달된다. 따라서 한강과 공원 등 서울의 모습을 통해 ‘젊은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오세훈 시장도 참석해 출발 카운트다운을 외칠 계획이다. 레이스가 끝난 뒤에는 스트레칭과 함께 타이거jk, T(윤미래), 김태우 등이 콘서트 무대에 선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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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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