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장 곳곳서 겨울축제

서울, 광장 곳곳서 겨울축제

입력 2009-12-16 12:00
수정 2009-12-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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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기지체험·빛축제 등… 내년 2월 15일까지

올 겨울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가 ‘빛과 얼음의 향연장’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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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빛축제 전경.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빛축제 전경.
서울시는 18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청계광장 일대를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이색체험 행사장으로 구성되는 ‘겨울문화벨트’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휘황찬란한 조명과 미디어 영상물 상영이 이어지는 ‘2009 서울빛축제’가 열린다. 가로·세로 100m의 세종문화회관 전면과 가로 80m, 세로 60m의 KT 빌딩 전면을 스크린 삼아 ‘영웅전’, ‘서울의 빛’, ‘한국영화로 본 서울’ 등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hiseoulfest.org)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받은 크리스마스와 신년 메시지도 틈틈이 상영된다.

서울광장에는 남극과 세종과학기지를 주제로 한 전시장이 마련된다. 전시장은 관람객이 직접 기지 대원이 돼 남극을 탐험하는 ‘스토리텔링’ 체험방식으로 꾸며졌다. 기지에서 사용되는 설상차와 스노모빌, 고무보트(조디악), 발전기 등이 전시되고 세종기지를 상징하는 남극 이정표와 국기 게양대 등도 재현된다. 사전에 신청하면 매주 금요일(오후 7시), 토·일요일(오후 1시) 30분간 실제 세종기지 대원과 화상통화도 할 수 있다.

서울광장에서는 이와 함께 2010년 세계 디자인 수도(WDC)로 선정된 서울의 디자인을 배우는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이야기’가 열린다.

권혁소 시 문화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장에 겨울문화벨트를 선보이면서 시민과 전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겨울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thumbnail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9-12-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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