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인사동길 걷기 편한 거리로

울퉁불퉁 인사동길 걷기 편한 거리로

입력 2009-10-20 12:00
수정 2009-10-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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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거리와 깨진 보도블록 틈새에 여성들의 구두굽이 끼기 일쑤였던 인사동 거리가 걷기 편한 길로 탈바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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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보도블록 틈새에 하이힐이 끼고 지저분하던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 거리(왼쪽)가 블록 간격이 0.5㎝로 줄어들고 깨끗하게 정비됐다. 서울시 제공
깨진 보도블록 틈새에 하이힐이 끼고 지저분하던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 거리(왼쪽)가 블록 간격이 0.5㎝로 줄어들고 깨끗하게 정비됐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전체 인사동길(690m) 가운데 지하철 안국역 방향 북쪽 입구(북인사마당)을 지난 9월 정비한 데 이어, 20일까지 인사동사거리 400m 구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사동사거리부터 종로3가역 방향 남쪽 입구(남인사마당)까지 나머지 290m 구간은 내년 상반기에 공사할 예정이다.

보통 1㎝ 간격으로 시공하던 보도블록 사이 간격을 0.5㎝로 줄여 정비하고, 천연석인 마천석을 사용해 기존 보도블록보다 재질이 단단하고 파손이 적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중엔 3만~5만명, 주말엔 5만~10만명이 찾는 인사동길이 위상에 맞는 모습을 갖춰 시민들의 편안한 문화공간뿐만 아니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거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thumbnail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0-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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