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희망하는 주부들이라면 일단 다음달 2일 서울광장을 찾길 권한다. 서울시가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연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선보이고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엄마가 신났다 페스티벌’을 열기 때문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서울시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마련한 취·창업 정보와 맞춤형 취업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각 기관의 교육생과 강사들이 자신이 참여 중인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뮤지컬과 연극·쇼·동화구연 등으로 공연하는 것이다.
부대행사로 시민노래자랑대회와 천연비누 만들기 등도 마련된다.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이영희 노동부 장관, 여성단체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08-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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