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케어센터 운영시간 연장

서울, 데이케어센터 운영시간 연장

입력 2009-05-13 00:00
수정 2009-05-1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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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오전8시~오후10시

서울시가 치매노인 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높인다. 환자를 돌보는 시간을 하루 4시간 더 늘리고, 시설 기준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시가 인증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7월부터 데이케어센터의 운영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된다. 현재 서울지역 데이케어센터는 125곳에 분포돼 있으나, 운영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시는 시설 환경, 응급상황 관리 시스템, 전문인력 보유 실태 등을 점검해 일정 기준을 넘어서는 곳을 서울형 데이케어 센터로 인증하기로 했다. 연내에 70곳을 인증하며, 해당 시설에는 시민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현판을 달아줄 예정이다.

황인구 서울시의원, 공평한 특수교육 기회 보장 촉구

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5)은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립학교 간 특수학급 설치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특수교육 여건의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에는 총 1737개의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029년까지 이를 1800개 이상으로 늘려 특수교육 수용률을 약 9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의원은 특수학급의 단순한 양적 확충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지역별 특수교육 수요 및 여건에 따른 실제 설치 현황의 격차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설립 유형별 특수학급 설치율을 보면 공립 76.9%, 국립 71.4%인 반면 사립은 3.3%에 불과하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사립학교의 특수학급 설치가 저조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립학교의 특수학급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특수학급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교육 기반”이라며 “단순히 특수학급 수를 늘리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별·학교 유형별 특수교육 수요와 여건을 면밀히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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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05-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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