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월 1만원이면 “Yes, we can”

관악구 월 1만원이면 “Yes, we can”

입력 2009-04-28 00:00
수정 2009-04-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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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는 월 1만원이면 영어 사교육 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 주민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영어회화교실’이 운영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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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지난해 2월 서울지역 최초로 신림동, 난향동(옛 신림7동), 행운동(옛 봉천6동), 낙성대동(옛 봉천7동) 등 4개동 주민센터에 원어민 강사가 지도하는 영어회화교실을 도입했다. 지금은 “영어교실을 늘려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21개 동 중 18개 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수업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반,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급반, 5~6학년을 대상으로 고급반으로 나뉘며, 주 2회 오후 3시부터 각각 60분씩 진행된다.

수업은 문법, 독해 등 형식적 영어학습 대신 주제별 대화식 수업진행을 통해 영어 말하기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림동 주민센터의 경우 지난달 센터 안에 영어전용교실도 만들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배려했다. 수강생은 공개추첨을 통해 각 동의 과정별 15명이며, 수강료는 월 1만원이다.

김효겸 구청장은 “관악구는 서울대와 함께 교육을 테마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 2월 낙성대에 지어지는 서울시 제3영어마을 캠프가 운영되면, 영어교육 특화 자치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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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04-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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