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진입 정체 ‘숨통’

경부고속도 진입 정체 ‘숨통’

입력 2009-02-19 00:00
수정 2009-02-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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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IC~올림픽대로 분기점 4차선으로 확장

서울시는 18일 경부고속도로 반포나들목 진출램프에서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의 분기점 1.5㎞ 구간의 3개 차로를 4차로로 늘린다고 밝혔다.

시는 반포나들목의 ‘병목 현상’ 등으로 주변 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해 차로 증설 공사를 벌이기로 했다. 차로 증설은 기존 차로 폭을 조정하고, 도로 가장자리의 여유 폭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방향 양재~한남 구간의 승용차 통행 속도가 퇴근 시간대를 기준으로 시속 29.7㎞에서 42.5㎞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3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 1일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량이 적은 평일 낮시간대에 기존 차선 제거와 재도색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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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02-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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