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중계석] 광진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막차’

[의정중계석] 광진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막차’

입력 2008-08-21 00:00
수정 2008-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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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시작되는 지방의회 후반기 일정에도 치열한 경합 때문에 구의장 등을 선출하지 못하던 광진구의회가 마침내 의장단을 선출했다.

●광진구의회(의장 조길행)

25개 구의회 중 유일하게 구의장 선출 등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지 못하다가 지난 14일 제1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장선출 2차 투표에서 조길행(자양3·4동, 화양동) 의원을 제5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조 신임 의장은 재적의원 14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8표를 얻어 구의장으로 당선됐다. 조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늘 토론하고 협의하면서 집행부와 함께 구민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이창비 의장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임 의장은 ‘임기를 마치며’라는 인사글을 통해 “2년 재임기간에 18회 219일간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개최하고 186건의 의안을 처리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4선 의원으로서 주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정당과 지역을 초월하고, 노장과 소장을 차별하지 않으며 상생의 광진구를 만드는 데 새 모습으로 앞장을 서겠다.”고 덧붙였다.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

지난 5일 준공업지역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에 이명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태운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으로는 곽판구, 박양삼, 이영철, 황준환, 김경자, 권오복, 최동철 의원이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먼저 마곡지구내 준공업지역 신규지정과 염창·등촌·가양동 등 1.77㎢의 기존 준공업지역에 대한 관리현황 실태조사와 준공업지역 개발행위 허가제한에 관한사항, 현장조사 등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준공업지역의 문제점 해결과 효율적 이용방안 등에 대한 조사계획을 확정, 내년 1월까지 의회차원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특히 특위는 최근 대상,CJ 등 대형공장의 이전에 따른 공장이적지의 체계적 관리, 가양동 자동차매매센터와 자동차 정비업소에 대한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강북구의회(의장 안광석)

의장단은 20일 오전 간담회 및 제1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임시회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3일간의 회기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올해 첫번째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김동식 의원이 발의한 제안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다룬다. 또 이영심 의원이 발의한 학교급식 지원 조례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체급식에서 미국산 쇠고기 사용금지 결의안 청원서, 버스회사의 불법노선운행 및 주·정차 위반에 대한 청원서도 다룰 예정이다.

●송파구의회(의장 박재문)

송파구의회는 최근 제160회 임시회를 열고 유수철(오금·가락본동) 의원을 제5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송파구의회는 박재문 의장과 박용모 부의장, 행정보건위원회 박인섭 위원장, 재정복지위원회 안성화 위원장, 도시교통위원회 문윤원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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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팀
2008-08-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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