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서울숲 여름문화행사

15일부터 서울숲 여름문화행사

최여경 기자
입력 2007-08-14 00:00
수정 2007-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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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15일부터 닷새 동안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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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광복절(15일)부터 주말인 19일까지 뚝섬 서울숲에서 시원한 물과 그늘이 있는 ‘서울숲 여름 보내기’ 축제가 열린다.

열섬현상으로 해가 져도 더위가 느껴지는 오후 8시에는 모던록과 포크록으로 구성한 열대야 콘서트가 진행되고 ‘포세이돈’‘몬스터하우스’ 등 가족영화를 번갈아 상영한다.

매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물폭탄과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서울숲의 물길을 따라 여행을 하는 들꽃여행과 아기꽃사슴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생태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공원 곳곳에는 몽골텐트 30개를 설치해 그늘을 제공하고, 바닥분수도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대부분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으나, 일부 프로그램은 인터넷 홈페이지(parks.seoul.go.kr/seoulforest)에서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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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08-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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