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신나는 광복절

온종일 신나는 광복절

최여경 기자
입력 2007-08-09 00:00
수정 2007-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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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15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광복절 전날인 14일 오후 8시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광복 62주년 기념 전야 음악회’를 열고, 브람스의 교향악, 오페라 아리아,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등을 들려준다. 광복절 당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남산 N서울타워광장에서 전통사물놀이와 함께 파수 및 봉수의식을 거행하고, 정오에는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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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치구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서대문구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순국선열 추도식(9일)을, 강동구는 일자산에서 열린음악회(14일)를 갖는다. 은평구는 불광천 구민음악회(14일)를, 노원구는 스페인밀레니엄 합창단의 내한공연(18일)을 각각 준비했다. 송파구는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태극기로 인간 띠를 잇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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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08-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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