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브리핑] 현동훈 구청장 ‘청바지 패션’ 기대

[누드 브리핑] 현동훈 구청장 ‘청바지 패션’ 기대

입력 2007-07-26 00:00
수정 2007-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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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학 구청장 ‘장사꾼 강의’ 호평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현동훈 구청장의 ‘청바지 패션’을 손꼽아 기대하고 있답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의 ‘장사꾼 강의’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휴가를 떠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 간부들에게 책보따리를 안겼다고 하는데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서대문구청 직원들은 수요일마다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를 신은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데요.“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는 얽매이지 않는 복장에서 나온다.”는 현동훈 구청장의 발상이라는군요. 여름에 넥타이를 풀면 체온을 2도 정도 낮춘다니 에너지 절약 효과도 높고요…. 하지만 정작 현 구청장은 한번도 캐주얼 복장을 선보인 적이 없다는군요. 시행 첫날인 지난 11일에 갑작스런 행사 때문에 정장으로 갈아입고 나왔답니다. 그 다음 주인 18일은 구의회 임시회,25일은 외부 행사로 준비해놓은 캐주얼을 결국 입지 못했다는 겁니다. 직원들은 “구청장은 정장 차림인데 우리만 입으니 민망하다.”면서 언제쯤이나 구청장의 멋진 캐주얼 차림을 볼 수 있을지 기다리고 있답니다.

장사꾼이 장사꾼 사정 안다

기업인 출신의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지난 24일 자양1동 청사에서 열리는 ‘자양골목시장 상인대학’에서 특강을 했는데 수강생들로부터 “역시 장사꾼출신이라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평을 받은 모양입니다.

정 구청장은 경제활성화 구정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소신을 전했는데요. 제시한 비결은 ‘친절과 웃음’입니다. 손님을 끌어야 물건을 팔 수 있다는 것이지요. 강의를 끝낸 정 구청장이 “어떤 대목이 기억에 남느냐.”고 묻자 상인들은 일제히 “위스키요.”라고 대답했답니다.‘위스키’라고 말하면서 이빨이 드러나도록 웃으라는 내용의 친절교육에서 나온 말입니다.

서울시에 ‘전략서´ 탐독 열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장급 공무원들에게 책을 사서 선물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간부의 업무 특성에 따라 주는 책이 달라 “당신은 무슨 책 받았냐.”면서 그 의미를 나름대로 새겨보는 분위기인데요. 오 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책을 읽고 내용이 괜찮으면 선물을 하고 있는데요. 많이 돌린 책은 ‘드림소사이어티(롤프 엔센지음·리드리드 출판)’‘전쟁의 기술(로버트 그린·웅진지식하우스)’‘유혹의 기술(로버트 그린·이마고)’ 등이라고 합니다. 주로 현대사회를 사는 데 필요한 전략과 지혜, 경영·마케팅 기법 등에 관한 책이었다고 하는군요. 특히 대변인과 홍보기획관에게는 10권 가까이 무더기로 안겨주면서 “읽고 공부해서 업무에 잘 활용하라.”고 ‘특수주문’을 한다고 합니다.

양친과 부인, 두 딸과 함께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오시장은 출발에 앞서 읽을거리 15권을 가방에 넣었다고 합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시청팀
2007-07-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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