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추대 및 신임대표 취임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추대 및 신임대표 취임

입력 2021-04-02 14:45
수정 2021-04-02 14: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추대 및 신임대표 취임식(왼쪽부터 오문자 이사장, 권영소 대표)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추대 및 신임대표 취임식(왼쪽부터 오문자 이사장, 권영소 대표)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1일 권영소 전 한솔교육 신성장부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동안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의 교육적 성장에 크게 기여한 오문자 전 대표이사는 재단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취임식에서 권영소 신임대표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권영소 신임대표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권영소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 ㈜태평양에 입사한 후 마케팅부문 부사장, 신사업부문 부사장 등을 거쳐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 마케팅 및 사업을 총괄했다. 이어 2014년부터 교원 구몬사업본부와 에듀사업본부의 사장을 역임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교원그룹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년 한솔교육 신성장부문 사장으로 선임된 권영소 대표이사는 다년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등 기업의 긍정적 성장을 이끌어왔다.

권영소 대표이사는 지난 1일 한솔교육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을 ‘별을 닮은 행복한 어린이’를 키우는 영유아행복도 1위 보육재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