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연료전지시스템 등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현대자동차그룹, 연료전지시스템 등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0-06-25 22:34
수정 2020-06-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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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운(왼쪽) 현대자동차 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3월 31일 서울시청에서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공영운(왼쪽) 현대자동차 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3월 31일 서울시청에서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에 팔을 걷어붙였다. 정의선 수석부회장도 “올해부터 수소전기차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시스템 판매를 본격화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 협력을 통해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서울시와 수소 보급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수소전기차 생산·보급 확대, 수소충전소 설치 확대, 수소차와 수소에너지에 대한 저변 확대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판매도 본격화한다. 앞으로 완성차 업체·선박·철도·지게차 등 운송 분야, 전력 생산·저장 등 발전 분야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해 2030년에는 연간 약 20만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연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도 국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소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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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6-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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