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8곳 중 민주 30곳·국힘 5곳 우세…경합 13곳 [지상파 출구조사]

서울 48곳 중 민주 30곳·국힘 5곳 우세…경합 13곳 [지상파 출구조사]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4-04-10 20:22
수정 2024-04-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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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0일 오후 서울 중구 중구구민회관에 마련된 서울중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4.4.10 오장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0일 오후 서울 중구 중구구민회관에 마련된 서울중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4.4.10 오장환 기자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 전체 48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30곳, 국민의힘이 5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이러한 분석과 함께 13곳은 경합지로 분류했다.

민주당은 전통적인 우세 지역인 강북권은 물론 최대 승부처로 꼽힌 ‘한강벨트’에서 우세 또는 경합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 우세 지역으로 간주되는 ‘강남벨트’ 중에서도 송파 갑·을·병에서 국민의힘과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국민의힘은 ‘강남벨트’ 중 5곳 외에는 우세를 보이지 못했다.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민주당 후보가 56.1%로 재선에 도전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39.6%)를 앞설 것으로 분석됐다.

중구성동갑 역시 국민권익위원장 출신 전현희 민주당 후보가 55.6%의 득표율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44.5%)를 이길 것으로 전망됐다.

‘한강벨트’ 격전지 중 한곳인 광진을에서는 현역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출구조사 결과 고민정 후보는 51.6%, 오신환 후보는 48.1%로 나타났다.

새로운 ‘정치 1번지’이자 ‘리턴매치’로 주목받은 용산은 초박빙이다.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50.3%, 4선 중진의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49.3%로 두 후보 간 격차가 1% 포인트밖에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동작을은 정치 신인인 류삼영 민주당 후보가 4선 관록의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삼영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2.3%, 나경원 후보는 47.7%다.

여야의 영입 인사 간 승부가 벌어진 마포갑에선 이지은 민주당 후보가 52.9%를 얻어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43.5%)를 누를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 텃밭인 도봉갑은 안귀령 민주당 후보가 52.4%,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45.4%로 예측됐다.

다음은 서울 48개 선거구별 출구조사 결과.

▲종로구 곽상언(민) 56.1% 최재형(국) 39.6%

▲중구성동구갑 전현희(민) 55.6% 윤희숙(국) 44.5%

▲중구성동구을 박성준(민) 52.8% 이혜훈(국) 47.2%

▲용산구 강태웅(민) 50.3% 권영세(국) 49.3%

▲광진구갑 이정헌(민) 54.1% 김병민(국) 45.9%

▲광진구을 고민정(민) 51.6% 오신환(국) 48.1%

▲동대문구갑 안규백(민) 54.3% 김영우(국) 43.3%

▲동대문구을 장경태(민) 57.4% 김경진(국) 42.6%

▲중랑구갑 서영교(민) 64.6% 김삼화(국) 35.4%

▲중랑구을 박홍근(민) 60.1% 이승환(국) 39.9%

▲성북구갑 김영배(민) 58.7% 이종철(국) 36.8%

▲성북구을 김남근(민) 57.9% 이상규(국) 42.2%

▲강북구갑 천준호(민) 60.9% 전상범(국) 39.1%

▲강북구을 한민수(민) 56.8% 박진웅(국) 38.5%

▲도봉구갑 안귀령(민) 52.4% 김재섭(국) 45.5%

▲도봉구을 오기형(민) 55.5% 김선동(국) 44.5%

▲노원구갑 우원식(민) 60.3% 현경병(국) 39.7%

▲노원구을 김성환(민) 63.0% 김준호(국) 35.7%

▲은평구갑 박주민(민) 57.9% 홍인정(국) 42.1%

▲은평구을 김우영(민) 53.2% 장성호(국) 42.8%

▲서대문구갑 김동아(민) 56.3% 이용호(국) 38.5%

▲서대문구을 김영호(민) 53.8% 박진(국) 46.3%

▲마포구갑 이지은(민) 52.9% 조정훈(국) 43.5%

▲마포구을 정청래(민) 50.6% 함운경(국) 41.6%

▲양천구갑 황희(민) 56.7% 구자룡(국) 42.1%

▲양천구을 이용선(민) 53.9% 오경훈(국) 46.1%

▲강서구갑 강선우(민) 55.9% 구상찬(국) 41.2%

▲강서구을 진성준(민) 50.5% 박민식(국) 49.5%

▲강서구병 한정애(민) 52.3% 김일호(국) 47.7%

▲구로구갑 이인영(민) 60.5% 호준석(국) 39.5%

▲구로구을 윤건영(민) 63.1% 태영호(국) 36.9%

▲금천구 최기상(민) 61.0% 강성만(국) 39.0%

▲영등포구갑 채현일(민) 57.6% 김영주(국) 39.7%

▲영등포구을 김민석(민) 53.1% 박용찬(국) 46.1%

▲동작구갑 김병기(민) 47.8% 장진영(국) 47.4%

▲동작구을 류삼영(민) 52.3% 나경원(국) 47.7%

▲관악구갑 박민규(민) 59.9% 유종필(국) 40.1%

▲관악구을 정태호(민) 62.2% 이성심(국) 35.4%

▲서초구갑 김한나(민) 35.2% 조은희(국) 64.8%

▲서초구을 홍익표(민) 45.2% 신동욱(국) 54.8%

▲강남구갑 김태형(민) 38.5% 서명옥(국) 61.5%

▲강남구을 강청희(민) 38.3% 박수민(국) 61.7%

▲강남구병 박경미(민) 31.9% 고동진(국) 67.3%

▲송파구갑 조재희(민) 47.2% 박정훈(국) 50.0%

▲송파구을 송기호(민) 46.9% 배현진(국) 53.1%

▲송파구병 남인순(민) 53.4% 김근식(국) 46.6%

▲강동구갑 진선미(민) 53.0% 전주혜(국) 45.6%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형어린이집 현원 기준 미달 시설도 재공인 신청 가능해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수 급감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을 반영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의 핵심 걸림돌이었던 ‘현원 기준’ 완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기존 지침에 따르면 가정어린이집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평균 현원 10명 이상’이라는 필수지표를 반드시 충족해야 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의 소통을 통해 관내 가정어린이집 36개소 중 18곳이 현원 기준 미달로 인증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개별 기관의 운영난을 넘어 지역사회의 영아 보육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단지 현원이 적다는 이유로 역량 있는 가정어린이집들이 재공인에서 탈락해 폐원 위기에 몰리는 것은 촘촘한 아이돌봄 인프라 확충이라는 서울시 정책 기조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여성가족실에 저출산 상황에 맞는 평가 지표의 유연한 적용을 촉구했다. 그 결과 서울시는 20일 ‘2026년 필수지표(평균 현원) 한시적 예외 적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계획 추가 공고(제2026-8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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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을 이해식(민) 56.6% 이재영(국)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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