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김동연, 대선 후보 사퇴… 이재명과 단일화 선언

[서울포토] 김동연, 대선 후보 사퇴… 이재명과 단일화 선언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3-02 10:59
수정 2022-03-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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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가 2일 대선후보직에서 중도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두 사람간 정책연대가 단일화로 이어진 것이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에서 ‘정치교체·공동정부’ 기자회견을 하고 “오늘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는다”면서 “오늘부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날 서울 마포에서 이 후보와 회동 후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을 합의 발표했다.

김 후보는 오는 6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물음에는 “제가요”라고 반문한 뒤 “오늘 후보직을 내려놓으면서 이후의 정치행보에 대해 다른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교체와 공통정부를 구성한다는 합의문에 기초해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합의해서 만들어진 내용을 실천에 옮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필요하면 감시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4)은 지난 3일 열린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광장 사용승인 기준과 운영방식을 점검하고,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 이용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잔디 관리’를 구실로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거부했던 2024년 3월의 법원 판결을 짚었다. 당시 법원은 일정 조율이나 화강석광장 활용 같은 대안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수리 처분을 내린 것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러한 판결에도 불구하고, 2024년과 2025년에 열린 세계여성의 날 행사가 연달아 ‘잔디식재기간’을 이유로 또다시 거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불수리 처분의 일관성과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는 2023년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불수리 사유가 ‘타 일정 중복’으로 적혀 있으나, 언론보도와 소송 기록에서는 ‘잔디 관리’가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만큼 정확한 판단 근거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타 일정 중복’ 때문에 사용이 거부된 기간 동안 막상 다른 행사가 승인된 흔적이 없는 사례들에 대해서도 납득 가능한 해명을 요구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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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동연 후보의 공동선언 발표에 이은 후보 단일화를 계기로 ‘정치교체’ 담론을 매개로 한 ‘반윤(반윤석열)연대’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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