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한복집 2남 3녀 중 둘째딸… 음악가 꿈꿔

광장시장 한복집 2남 3녀 중 둘째딸… 음악가 꿈꿔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입력 2017-04-23 21:48
수정 2017-04-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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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씨 가족관계는

김정숙씨의 친정과 성장 과정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사실이 그닥 많지 않다. 친가와 외가 모두 독실한 가톨릭 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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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부모는 서울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한복집을 운영했고 김씨는 2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두 살 위인 친언니는 미국 뉴욕 패션기술대(FIT) 출신으로 디자이너로 활동했지만, 몇 년 전 세상을 떠났다.

김씨는 숙명여중·고(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동창)를 졸업한 뒤 경희대 성악과에 진학했다. 졸업 뒤 서울시립합창단에서 활동했지만 문재인 후보가 학생운동 전력 탓에 판사 임용이 되지 않아 부산에서 변호사 개업을 하면서 음악가의 길을 포기했다. 김씨는 2011년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대통령 탄생 65주년 기념음악회 무대에서 ‘청산에 살리라’를 부르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친정에선 처음에는 문 후보를 탐탁지 않아 했다고 한다. 김씨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반대가 심했는데 군대 갔을 땐 면회 가고, 절에서 사시 공부를 할 땐 월급 타서 뒷바라지하니까 더 반대하지 않았다”면서 “지금은 너무 좋아한다. 친정어머니가 치매신데 가족을 못 알아볼 때도 ‘문 사위’는 알아보셨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2017-04-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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