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제5회 정책포럼 ‘서울 도시재생, 미래를 말하다’

[사고] 제5회 정책포럼 ‘서울 도시재생, 미래를 말하다’

입력 2016-10-23 23:06
수정 2016-10-24 01: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달 28일 프레스센터… 해당 분야 전문가 집중 토론

서울신문이 주최하는 제5회 정책포럼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서울 도시재생,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만 참석해 집중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의 도시정비사업이 전면 철거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원주민 정착률 저하와 환경 문제, 마을 공동체 파괴 등 많은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2015년부터 종로 창신·숭의 지역에서 도시재생 방식의 정비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포럼은 창신·숭의 지역 도시재생 사업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 등을 알아보고 대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과 배웅규 중앙대 교수, 양재섭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실장, 김성훈 서울 강북마을 대표 등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2016년 10월 28일(금) 오전 10시 30분 ~ 낮 12시

■장소: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구 특별교부금 14억 3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강동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14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노후 공원과 보행환경 개선,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 사업에 집중 투입되며, 강동구 성내·천호·둔촌 일대의 안전성과 도시 환경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람어린이공원 재정비(4억원) 성내동 444-6번지에 위치한 보람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노후 공원시설물을 전면 정비한다. 어린이 이용이 잦은 공간 특성을 고려해 ▲노후 놀이·휴게시설 교체 ▲바닥 포장 정비 ▲녹지대 개선 등을 추진하며, 총사업 면적은 989.9㎡이다. 본 사업을 통해 아이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근린공원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천호·성내지역 공원 내 전기시설 정비(2억 5000만원) 강동구 관내 근린공원 13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공원등과 분전함을 교체·정비한다. 공원등 74등과 분전함 13면을 교체하고, 공원등 8등을 추가 설치해 야간 이용 안전성을 높이고 전기시설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천호·성내·둔촌지역 방범 C
thumbnail -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구 특별교부금 14억 3000만원 확보

■주최:서울신문 ■문의:편집국 정보행정팀(02-2000-9271~5)

2016-10-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