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 가능성은 100%” 무슨 뜻?

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 가능성은 100%” 무슨 뜻?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2-22 17:56
수정 2016-0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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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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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로 통제, 갑작스런 결정 왜? …박원순 “1% 가능성은 100%” 무슨 뜻?
내부순환로 통제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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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전날 긴급하게 결정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안전의 문제에서 1%의 가능성은 100%를 의미한다”면서 내부순환로 통제를 긴급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관련 대책회의를 갖기에 앞서 “서울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 내에서 중대결함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주요 부재인 텐던 20개 가운데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텐던이라는 부재가 끊어지는 현상은 국내에서 발견된 첫 사례이며 현재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하며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유관기관에게 미리 협조를 구하는 데 미흡했던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당분간 출퇴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정릉천 고가도로 폐쇄로 인해 서울 지하철 1, 4, 6호선의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오전 7~10시, 오후6~9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운행하는 서울 버스는 11개 노선에서 267대에서 280대로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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