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JTBC 캡처.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
개그맨 허경환(35)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함께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오나미와의 ‘케미’가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개그콘서트> 코너 ‘니글니글’의 개그맨 이상훈의 결혼식을 가는 허경환-오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동료 결혼식을 가지 위해 원피스를 입고 나왔고 지퍼에 손이 닿지 않자 허경환에게 “올려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허경환은 “장갑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허경환은 오나미가 한 옷을 입고 나오자 “오 괜찮네”라고 감탄했고 ‘커플 같다’는 오나미의 말에 “커플 같아? 딴 거 입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경환은 4일 포미닛, 비스트 등이 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