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별/손월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별/손월언

입력 2015-12-11 18:06
수정 2015-12-1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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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손월언

한밤에 깨어

하늘 아래 서니

지나온 날들도, 살아갈 날들도

모두 다 지워지고

나도 머나먼 별들처럼 아득하다

별은 무엇이 두려워 사철 떨며

밤하늘에 매달려 있는가

2015-12-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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