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에이즈 감염 의혹 “HIV 감염 사실 숨기고 여성들과 무분별 관계” 충격

찰리쉰 에이즈 감염 의혹 “HIV 감염 사실 숨기고 여성들과 무분별 관계” 충격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5-11-13 21:53
수정 2015-11-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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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에이즈 감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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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에이즈 감염 의혹 “HIV 감염 사실 숨기고 여성들과 무분별 관계” 충격

찰리쉰 에이즈 감염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성관계를 가졌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연예매체 레이더 등 외신은 “찰리 쉰이 2년 전 에이즈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고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HIV 양성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도 감염 사실을 숨기고 무분별한 성생활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찰리 쉰은 시트콤 ‘두 남자와 1/2’, 영화 ‘무서운 영화5’, ‘못 말리는 람보’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지난해는 24살 연하인 포르노배우 브렛 로시와 결혼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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